분류 전체보기 (10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 Iceland Day 01 - Arrival https://www.youtube.com/watch?v=t3MXwGPA3p8 그러므로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지금이 2020년 8월중순이니 미국에 코로나가 시작된것이 거의 6개월이 지났다. 올해초 1월중순에 스페인여행을 하고 귀국할 무렵 중국에서 바이러스가 돈다고 하였을때만해도 그동안 우리가 숱하게 들어온 중국발 바이러스의 한 종류이겠거니 싶었다. 하지만 그 바이러스로 인해 6개월간 나는 아무것도 하지못했지만 너무나 많은 일들이 주변에 일어나고 세상이 변해버렸다. 코로나초기 나는 그 말로만 듣던 "사재기"를 경험했다.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는 모호함은 쌀을 사게하였고 휴지를 찾아 헤매게되었다. 마스크는 구할곳이 없어 결국 유튭에는 마스크 직접 만들기가 대유행하였다. 중국발 바이러스는 그 옆에 붙어있는 한국을 가장 먼저 쳤다. 국민들은 중국인을 입국금지해야한다 이 모든 재앙은 정부로 부터이며 정권타도를 외쳤다. .. 진정한 아랍을 느끼는 아부다비 세이크 자이드 모스크 두바이에서 세계의 신기록들을 보유한 최첨단 건물들을 보았다면 이제 진정한 아랍을 느낄수 있는 아부다비의 아랍 모스크로 향해본다. 저녁석양때 더 아름답다는 세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Sheikh Zayed Mosque)는 두바이에서 한시간정도 떨어진 아랍 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위치하여있으며 국가의 신앙을 대표하는 건물이다. 두바이에서 높고 화려한 건물들을 보다 세이크 자이드 모스크를 보니 이제야 내가 아랍에 와 있구나 하는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었다. 모스크는 여성과 남성이 들어가는 문이 다르며 여성들은 머리를 가릴수있는 스카프를 두르거나 전통의상인 아바야를 빌려야 모스크로 들어갈 수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정말 보기 힘들었던 거대한 이슬람 사원은 정말 그 곡선 하나 하나가 아.. Escape from middle of Pandemic - Northwest Travel 이전 1 ··· 4 5 6 7 8 9 10 ··· 26 다음